공지사항

이김컨설팅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욱 엄격해진 EP 승인 절차 (Stricter Rules for Employment Pass Approval)

작성자
이김컨설팅
작성일
2016-04-13 11:24
조회
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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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당한 이유 없이 외국인을 고용하는 회사는 당근과 채찍 방법을
적용하여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



 


MOM에서는 외국인을 고용하는 것에 대해 당근과 채찍 방법을 채택하여
접근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고용주는 타당한 이유 없이 외국인 고용을 고집하거나, 현지인들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을 경우, 싱가포르 내에서 회사의 운영 또는 확장이 점점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이제부터 EP승인에 있어서 MOM
더욱더 까다롭게 심사할 예정으로, 앞으로 EP승인 기준에
회사 내에서 고용된 외국인의 비율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현지인을 고용할 노력을 했는지도 포함 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사가 싱가포르 경제사회에 어느 정도 기여를 하는지도 검토하여, 이를 EP승인 기준에 포함 시킨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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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란”



싱가포르 노동인구 강화

■ 회사는 현지인들의 발전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함

■ 평가 방법:

  - 업계 평균과 비교하여 채용된 현지인 비율 검토;

  - 현지인 고용 및 발전에 어느 정도 전념하고 있는지;

  - 경제사회 기여도.







     위 세 항목을 충분히 충족하는 회사는 현지인들에게 전문성을 전수할 수 있는 외국인을 고용하기 쉬워질 것이며, 충분이 충족하지 못할 경우, *Tafep’s 평가 기준에 의해 신규 및 갱신 EP를 거절 당할 수 있다.


    *Tafep’s: Tripartite Alliance for Fair and Progressive Employment Practices (채용 공평성을 검토 및감시하는 단체)



합리적인 노동력 구축

■ 더 많은 회사들의 Lean Enterprise Development Scheme(SME들을 위한 LED정책) 참여 유도


세 가지 분야에서 취약한 회사들은 기존에 채용된 외국인의 비자 갱신 또는 신규로 채용하려는 외국인의 비자 승인이
더욱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



취업 비자를 단축하게 되면 회사가 싱가포르 내에서 운영을 계속하고
성장하기 어려워지겠지만, 이것은 반 외국인 (anti-foreigner)
적인 것이 아니라, 이러한 회사들의 태도가 싱가포르 노동력에 있어 현지인-외국인의 골을 더 깊어지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MOM Lim Swee Say가 말했습니다.

한편으로, 싱가포르 노동력 발전에 기여하는 회사들은 현지인들에게 전문성을
전수 할 수 있는 외국인을 고용하는 것이 수월해질 것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취업 감시 단체 Tafep의 역할은 향후 더 커질 예정으로 노동부
직원들에게 어느 회사를 블랙 리스트에 올려야 하는지 알려줄 예정입니다.

현재 블랙 리스트에 이미 100개 정도의 회사가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월급여가 3,300이 넘는 직무의 절반이 외국인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사명과 업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실질적인 수치로 본다면 업계 별로 현지인의 채용 비율이 높거나 외국인 비율과 비슷하지만 몇 몇 사업 분야에서
현지인보다 외국인 비율이 월등하게 높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대단히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 분야의 고용주들은 현지인들에게 공평한 채용기회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법을 어긴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강화된 기준에 대해 너무 반대 방향으로만 전진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MOM은 공평성있게 접근을 하여 올바른 균형을 추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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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traitstimes.com/singapore/stricter-rules-for-employment-pass-approval

앞으로 모든 외국인 취업비자 카드에는 QR 코드가 포함되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취업 비자의 유효기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싱가포르 노동부(MOM)는 취업 비자의 유효기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GWorkPass를 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에게 집을 임대할 계획인 집주인과 계약자는 상대방의 비자 카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이들의 비자 유효기간 및 비자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GWorkPass 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동부는 순차적으로 모든 취업 비자 카드에 QR 코드를 삽입할 계획입니다. 해양 조선분야와 건설분야 워크퍼밋 카드는 9월 15일부터  QR 코드가 포함되어 발행됩니다. 가정부를 제외한 기타 다른 부문 워크퍼밋은 내년 1월부터 새 비자카드가 발급될 예정입니다. 가정부 워크퍼밋,  S-Pass, EP(Employment Pass), DP(Dependent’s Pass), 장기 거주 비자(LTVP: Long Term Visit Pass) 카드는 내년 3월부터 QR 코드가 삽입된 새 카드가 발급됩니다.    한편, 새로 발행되는 비자 카드에는 비자만료 날짜가 표시되지 않으며, SGWorkPas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http://www.hankookchon.com/bbs/news/113761 http://www.straitstimes.com/singapore/manpower/new-work-pass-cards-and-mobile-app-to-help-employers-keep-track-of-foreign-staffs
이김컨설팅 2017.09.06 추천 0 조회 3384
Webmaster 2017.03.01 추천 0 조회 3199
Webmaster 2017.02.27 추천 0 조회 3177
이김컨설팅 2016.11.03 추천 0 조회 3016
이제 정당한 이유 없이 외국인을 고용하는 회사는 당근과 채찍 방법을 적용하여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   MOM에서는 외국인을 고용하는 것에 대해 당근과 채찍 방법을 채택하여 접근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고용주는 타당한 이유 없이 외국인 고용을 고집하거나, 현지인들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을 경우, 싱가포르 내에서 회사의 운영 또는 확장이 점점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이제부터 EP승인에 있어서 MOM은 더욱더 까다롭게 심사할 예정으로, 앞으로 EP승인 기준에 회사 내에서 고용된 외국인의 비율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현지인을 고용할 노력을 했는지도 포함 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사가 싱가포르 경제사회에 어느 정도 기여를 하는지도 검토하여, 이를 EP승인 기준에 포함 시킨다고 하였습니다.. “좋은 회사란” 싱가포르 노동인구 강화 ■ 회사는 현지인들의 발전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함■ 평가 방법:  - 업계 평균과 비교하여 채용된 현지인 비율 검토;   - 현지인 고용 및 발전에 어느 정도 전념하고 있는지;   - 경제사회 기여도.      위 세 항목을 충분히 충족하는 회사는 현지인들에게 전문성을 전수할 수 있는 외국인을 고용하기 쉬워질 것이며, 충분이 충족하지 못할 경우, *Tafep’s 평가 기준에 의해 신규 및 갱신 EP를 거절 당할 수 있다.     *Tafep’s: Tripartite Alliance for Fair and Progressive Employment Practices (채용 공평성을 검토 및감시하는 단체) 합리적인 노동력 구축 ■ 더 많은 회사들의 Lean Enterprise Development Scheme(SME들을 위한 LED정책) 참여 유도 세 가지 분야에서 취약한 회사들은 기존에 채용된...
이김컨설팅 2016.04.13 추천 0 조회 4891

더욱 엄격해진 EP 승인 절차 (Stricter Rules for Employment Pass Appro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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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컨설팅
작성일
2016-04-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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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6a976d-c7e7-41e0-82b1-da3691e2ce18_630afp-singaporeans-jpg_0843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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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당한 이유 없이 외국인을 고용하는 회사는 당근과 채찍 방법을
적용하여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



 


MOM에서는 외국인을 고용하는 것에 대해 당근과 채찍 방법을 채택하여
접근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고용주는 타당한 이유 없이 외국인 고용을 고집하거나, 현지인들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을 경우, 싱가포르 내에서 회사의 운영 또는 확장이 점점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이제부터 EP승인에 있어서 MOM
더욱더 까다롭게 심사할 예정으로, 앞으로 EP승인 기준에
회사 내에서 고용된 외국인의 비율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현지인을 고용할 노력을 했는지도 포함 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사가 싱가포르 경제사회에 어느 정도 기여를 하는지도 검토하여, 이를 EP승인 기준에 포함 시킨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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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란”



싱가포르 노동인구 강화

■ 회사는 현지인들의 발전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함

■ 평가 방법:

  - 업계 평균과 비교하여 채용된 현지인 비율 검토;

  - 현지인 고용 및 발전에 어느 정도 전념하고 있는지;

  - 경제사회 기여도.







     위 세 항목을 충분히 충족하는 회사는 현지인들에게 전문성을 전수할 수 있는 외국인을 고용하기 쉬워질 것이며, 충분이 충족하지 못할 경우, *Tafep’s 평가 기준에 의해 신규 및 갱신 EP를 거절 당할 수 있다.


    *Tafep’s: Tripartite Alliance for Fair and Progressive Employment Practices (채용 공평성을 검토 및감시하는 단체)



합리적인 노동력 구축

■ 더 많은 회사들의 Lean Enterprise Development Scheme(SME들을 위한 LED정책) 참여 유도


세 가지 분야에서 취약한 회사들은 기존에 채용된 외국인의 비자 갱신 또는 신규로 채용하려는 외국인의 비자 승인이
더욱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



취업 비자를 단축하게 되면 회사가 싱가포르 내에서 운영을 계속하고
성장하기 어려워지겠지만, 이것은 반 외국인 (anti-foreigner)
적인 것이 아니라, 이러한 회사들의 태도가 싱가포르 노동력에 있어 현지인-외국인의 골을 더 깊어지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MOM Lim Swee Say가 말했습니다.

한편으로, 싱가포르 노동력 발전에 기여하는 회사들은 현지인들에게 전문성을
전수 할 수 있는 외국인을 고용하는 것이 수월해질 것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취업 감시 단체 Tafep의 역할은 향후 더 커질 예정으로 노동부
직원들에게 어느 회사를 블랙 리스트에 올려야 하는지 알려줄 예정입니다.

현재 블랙 리스트에 이미 100개 정도의 회사가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월급여가 3,300이 넘는 직무의 절반이 외국인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사명과 업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실질적인 수치로 본다면 업계 별로 현지인의 채용 비율이 높거나 외국인 비율과 비슷하지만 몇 몇 사업 분야에서
현지인보다 외국인 비율이 월등하게 높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대단히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 분야의 고용주들은 현지인들에게 공평한 채용기회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법을 어긴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강화된 기준에 대해 너무 반대 방향으로만 전진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MOM은 공평성있게 접근을 하여 올바른 균형을 추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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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traitstimes.com/singapore/stricter-rules-for-employment-pass-approval

앞으로 모든 외국인 취업비자 카드에는 QR 코드가 포함되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취업 비자의 유효기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싱가포르 노동부(MOM)는 취업 비자의 유효기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GWorkPass를 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에게 집을 임대할 계획인 집주인과 계약자는 상대방의 비자 카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이들의 비자 유효기간 및 비자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GWorkPass 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동부는 순차적으로 모든 취업 비자 카드에 QR 코드를 삽입할 계획입니다. 해양 조선분야와 건설분야 워크퍼밋 카드는 9월 15일부터  QR 코드가 포함되어 발행됩니다. 가정부를 제외한 기타 다른 부문 워크퍼밋은 내년 1월부터 새 비자카드가 발급될 예정입니다. 가정부 워크퍼밋,  S-Pass, EP(Employment Pass), DP(Dependent’s Pass), 장기 거주 비자(LTVP: Long Term Visit Pass) 카드는 내년 3월부터 QR 코드가 삽입된 새 카드가 발급됩니다.    한편, 새로 발행되는 비자 카드에는 비자만료 날짜가 표시되지 않으며, SGWorkPas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http://www.hankookchon.com/bbs/news/113761 http://www.straitstimes.com/singapore/manpower/new-work-pass-cards-and-mobile-app-to-help-employers-keep-track-of-foreign-sta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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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컨설팅 2016.04.13 추천 0 조회 4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