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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한국촌에 올렸는데,,,,전문가께 여쭈어보고자 .. 복사해서 올립니다

조언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좀 큰 실수를 하여 곤란한 상황이 되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금년 8월이 EP 만료여서 갱신신청을 했고  바로 승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업무에 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EP는 찾지 못한 상태로,
저는 한국에 계속 머무르고 있었고, 가족을은 아직도 싱가폴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한국의 급한 상황이 대충 정리되어 싱으로 돌아가기 전 MOM에 확인을 하니,
EP갱신승인서에는 유효기간이 있고, 11월 8일자로 승인서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withdrawn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EP를 처음부터 신청하라고 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였는데 접수하자마자 1분도 안되 Rejection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일단 어필을 접수하긴 했지만.......

1분도 안되 Rejection 된 상황도 황당하지만...
현재 싱에 있는 가족의 경우 어떻게 해야할런지 갈피가 잡히질 않네요.

EP가 만료된 8월부터 계산하면 90일 이상 Overstay를 한 것이고....
갱신승인이 만료된 11월 8일부터 계산하면 90일 미만 Overstay를 한 것인데...
제 실수로 졸지에 가족을 불법체류자 신분을 만들었네요...
제가 들어가서 이민국에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벌금(?)을 내고, 단기비자라도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일단 가족들을 조호바루라도 다녀오도록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